더 디초커가 의료계에 미칠 수 있는 가장 큰 영향 중 하나는 노인들이 질식 응급상황을 놀라울 정도로 높은 비율로 경험하는 요양원 내에서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더 디초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 취약한 인구의 질식 사망률을 낮추기 시작했습니다.

노인은 일반 성인보다 질식 위험이 훨씬 높습니다. 노인은 침 분비량이 적거나 치아에 문제가 있어 완전히 씹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파킨슨병이나 뇌졸중 후유증과 같이 삼키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18년 여름 영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만 한 해 동안 요양원에서 68명이 질식으로 사망했으며, 많은 피해자가 나중에 병원에서 사망하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영국과 스페인의 요양 시설에서 혁신적인 응급처치 도구인 디초커가 보편화되기 시작했고, 수십 건의 생명을 구했다는 보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러한 보고 중 상당수는 숙련된 의료진이 먼저 등을 때리는 등의 일반적인 응급 질식 처치를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후 더 디초커를 사용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한 사례에서 간병인은 85세 남성의 등을 때렸지만 몸집이 커서 복부 압박을 시도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간병인들은 더 디초커를 사용하여 노인이 질식한 음식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요양원 직원들은 또한 안전 장치가 "사용하기 쉬우며" 시설에 "필수적인" 추가 장치라고 보고했습니다. 보고된 거의 모든 사례에서 피해자는 시설 직원이 준비한 음식에 질식했으며, 일부 피해자는 이전에 질식 위험이 낮다고 판단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응급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희는 질식 피해자들을 위해 저희 기기가 있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표준 응급 처치가 효과가 없던 상황에서 의료진이 시도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있었다는 사실에 정말 기쁩니다.

이러한 성공 사례는 디초커가 전 세계 모든 요양원에서 표준 장비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가장 취약한 질식 피해자들이 한데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요양원뿐만 아니라 질식 위험이 높은 또 다른 집단인 어린아이들로 가득한 학교와 보육 시설도 포함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모든 공공장소에서 제세동기가 심장 건강 응급상황에 도움이 되는 보편화된 것처럼, 디초커도 요양원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 새로운 치료 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디초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작동 방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