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벤이 아들을 구하다
2024년 9월 18일
"제 이름은 벤이고 며칠 전 밤에 데초커가 제 아들의 목숨을 구해줬습니다. 아들은 8살이에요 거실에서 시리얼을 먹고 있었는데 이상한 소리를 들었어요. 부엌에서 바라보니 숨을 쉬기 위해 애쓰는 것 같았어요. 숨을 쉴 수 있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쳐다보며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어요. 다시 물었더니 이번에는 더 당황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어요. 저는 냉장고 위에 있는 데초커를 집어 들고 포장을 뜯었습니다. 저는 바닥에 엎드렸고 그는 튜브를 입에 넣었고 저는 마우스 피스를 입에 대고 밀어서 밀봉했습니다. 손잡이를 4번 당겼고 4번째 당길 때 흡입이 정말 팽팽해지면서 시리얼이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에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괜찮아졌어요."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해 감사드리고 싶어요. 하임리히 작전은 모르지만 데초커가 그의 목숨을 구한 것은 확실합니다.